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/여파 (문단 편집) === [[그것이 알고싶다]] === 2016년 6월 4일 검거된 '''미제사건''' - 강남역 살인사건의 전말이라는 타이틀하에 보도하였다. * 초기 방송 1/4분량은 사건의 경과. * 이후 피해자 동료의 피해자에 대한 기억, 그리고 강남에 간 이유, 남자친구 인터뷰[* 소위 '핑크코끼리 구타 사건'의 가해자 중 한명 으로 알려진 남성의 영상이 같이 나옴으로써 동일인물임이 확정되었다. 이에 대해 시위자는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stock_new1&no=2937170&page=1&exception_mode=recommend|자신은 무고하며 조만간 대응을 준비 중]]이라고 밝혔다.], 유족 인터뷰[* 본 문서에도 암시되었지만 주된 이유는 대학 선배등과 술모임을 위해서 간 것이었다고 한다. 그리고 남친은 고인의 결혼반지를 고인의 부모 허락 아래 착용해서 고인을 기렸다고 한다. 유족들은 대부분의 언론 매체와의 접촉을 꺼렸지만 그알의 경우 어떻게 취재가 성사되었다는 듯하다.] * 이후 제보로 들어오는 각종 여성들의 성추행에서 심하게는 준성폭행당한 경험담.[* 이때 제보자중 한 명은 (이런 상황을 당하는 여자로서의 삶은) "마치 정글탐험하는 조마조마한 기분이다"라고 말했다.] 이에 여성 네티즌들에게선 많은 공감을 받았지만 한편으론 [[http://mlbpark.donga.com/mlbpark/b.php?m=search&p=1&b=bullpen2&id=5193453&select=sct&query=%EA%B7%B8%EC%95%8C&user=&reply=|제보에 대한 신뢰성과 공정성에 의문]]을 품거나 살인 사건에 대해 다루는데 왜 성폭행 사례를 같이 소개해 [[답정너|사건해석의 여지를 강요하는지]] 모르겠다는 시각도 있다. * 이외에도 중립을 맞추기 위해서인지 남성들이 여성공포증을 갖게 된 경험담도 2건 소개했다. 1건은 곱상한 남자가 여자들에게 성추행당했고 나머지 1건은 남자가 어떤 미친여자에게 준 강도 습격을 당했고 경찰등 공권력의 안이한 처사로 인해 PTSD로 남은 사례... * '''인 줄 알았으나''' [[미러링(신조어)|사실 여성의 사례를 남성 목소리로 변조하고 남성 대역을 썼던 것. 김상중은 해당 사실을 밝히면서 혹시 피해 남성들이 한심해 보였는지, 불쾌했는지 물었다.]] 동시에 자신도 저런일을 당할수 있다고 생각한 남성들이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. * 다시 강남역 집회현장. 과열이 꽤 식은 한밤중의 모습을 보여줌. 동성 성추행을 당하고도 경찰의 안이한 처사로 인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한 남자가 여성 등 모인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는 현장. '''이는 성범죄가 여성들만이 겪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이다.''' 하지만 앞서 나온 가상 사례 때문에 이 남성의 사례도 진짜가 아닌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. * 여성이 혼자 걸었을때의 낮과 밤 별 남자들의 반응 간이 실험. [[일베저장소]]에서 찍은 [[https://www.ilbe.com/8172635874|실험 추정 사진]], 방송에 나간 실험([[https://www.ilbe.com/8172760418|사진 화면]]), 약 10시간 JTBC에서 한 동일한 내용의 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0653323|실험 사례]]와 차이나는 카메라 앵글 모습과 의혹으로 실험녀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찍고 있었다는 연출 논란이 제기되었다.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muhan&no=2423031&page=1|#]] 하지만 가방 등에 카메라를 숨겨 근거리에서 앞에서 찍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관찰 방법이기에 해당 게시글에서도 이는 헛저격이란 반응이 나왔다. * 마지막으로 그녀가 안치된 납골당, 부모의 오열, 고인이 마지막에 남긴 부모에게 감사하는 편지를 소개하며 명복을 빌고 클로징으로 정부가 대책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하며 [[마틴 루터 킹]]의 "가장 무서운 것은 적의 발언이 아닌 친구의 침묵이다"라는 발언을 인용하며 "오늘 방송의 계기가 남성들의 침묵하던 입을 열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"는 클로징멘트로 마무리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